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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팔 벌려 안고 싶다
Julia 2016-04-27 6227

두 팔 벌려 안고 싶다

 

어린 시절엔

높은 사람이 귀한 사람인줄 알았었다.

 

젊은 시절엔

멀리 있는 것이 그리운 것 인줄 알았었다.

 

일흔이 넘어서니

눈 머물거나 손닿는 것들이 소중하다.

 

이웃한 모든 사람, 모든 것

두 팔 벌려 안고 싶다.

 

- 조철호의 시집《유목민의 아침》에 실린 〈시인의 말〉중에서 -

 

때로는 너무 가까이 있고 편한 존재가 되어 서로의 소중함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.

지금 가까이에 있는 인연들이 가장 소중하겠죠?

눈 머물고, 손 닿는 모두에게….

먼저 팔 벌려 안아주는 따뜻한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.J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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